이.탈.리.아 여정/피렌체 FIRE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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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쵸컬릿 축제 - Fiera del Cioccolato Artigianale이.탈.리.아 여정/피렌체 FIRENZE 2011. 2. 7. 03:04
2월 4일 ~ 2월 13일 산타 크로체 광장에서 열리는 수제 쵸컬릿 축제 La mostra mercato del cioccolato artigianale più grande d’Italia giunge alla quarta edizione e si regala una cornice d’eccezione: Piazza Santa Croce, cuore della Firenze artigiana, creando un inevitabile collegamento con l’Arte dei Maestri Cioccolatieri che saranno ancora il fiore all’occhiello della manifestazione fiorentina. Saranno, infatti, presenti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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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님의 이탈리아 여행기 - 2. 피렌체 #3이.탈.리.아 여정/피렌체 FIRENZE 2010. 4. 29. 10:10
2010-04-27 01:12:15 작성자: 주노/αM™ 피렌체 중심가를 여유롭게 둘러본 후 다시 버스를 타고 근교에 있는 피에솔레 언덕으로 갔다. 미켈란젤로 언덕에서는 피렌체 중심부가 한눈에 보인다면, 피에솔레 언덕에서는 피렌체 전체가 한눈에 보인다. 몇번 버스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종점까지 가면 피에솔레에 내려준다. 앉아서 졸다가 기사아저씨가 깨우는 바람에 내렸다. 내리자마자 목격한 광경... 우리나라로 치면 범칙금 부과하는거 같았는데...옆자리에 앉은 여자분이 유명인인지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고 현지인들이 한번씩 쳐다보고 갔다. 역시 한국이든 외국이든 차가 좋아야;; 저 표지판 옆의 골목으로 올라가면 성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그 뒤의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다. 성 프란체스코 란 명칭의 성당이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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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님의 이탈리아 여행기 - 2. 피렌체 #2이.탈.리.아 여정/피렌체 FIRENZE 2010. 4. 29. 08:43
2010-04-21 22:07:08 작성자 : 주노/αM™ 어제 힘들게 돌아다녀서 피곤하지만 짧은 일정인 관계로 아침일찍 일어나서 밥먹고 이것저것 챙겨서 나왔다. 오늘은 시내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구경할 계획이다.. 일단 버스를 타기 위해 기차역 광장으로 이동.... 우리나라 시티투어 버스 같은 피렌체 관광버스.. 타보지는 않았지만 2층에 앉아서 구경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처음 목적지는 보볼리 정원 등 아름다운 정원과 박물관 등으로 유명한 피티 궁전... 근처에 내려서 걸어가는 길. 날이 더운 관계로 천천히 걸었더니 꽤 오래 걸렸다. 피티 궁전 입구... 아무리 찾아도 매표소도 없고 입구도 없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쉬는날이란다...이런 뒌장...;; 광장에 잠시 퍼져 있다가 별수없이 그냥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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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님의 이탈리아 여행기 - 2. 피렌체 #1이.탈.리.아 여정/피렌체 FIRENZE 2010. 4. 20. 22:00
2010-04-18 19:14:10 작성자: 주노/αM™ 베네치아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두시간쯤 걸려 도착한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역.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피렌체에 대해서 아는것이라고는 달랑 메디치 가문의 도시였다는것과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이라는것. 이게 다였다.;; 그리고 다녀온 지금 생각해봐도 한번 갈만은 하지만 꼭 다시 가보고 싶다...이런 느낌은 그다지. 물론 미술을 전공하신 분들에게는 우피치 미술관 하나로도 예외이겠지만. 역에서 내려 숙소로 가는길... 숙소는 그 유명하다는 아르키 로씨. 비용은 호스텔인데 시설은 호텔이다. 한국인도 많다. 숙소로 가는 골목길.. 숙소에 가서 방을 확인 후 가보니 일본인 친구가 한명 있었다. 서로 남자라 별 관심없어 인사만 하고 짐만 던져놓고 카메라 챙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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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피렌체이.탈.리.아 여정/피렌체 FIRENZE 2010. 4. 20. 11:04
작성자 : white 스탕달이 사람을 병들게 하고 정신을 잃게 한다고 했던 아름다운 도시. 단테,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갈릴레이, 라파엘,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의 걸출한 예술가를 배출한 진정한 예술의 도시. 15세기 르네상스를 꽃 피었던 도시. 피.렌.체. 21세기에 찾아 간 그곳엔 15세기가 멈춰서서 나를 반겼다. 피렌체는 붉은 지붕이 가득한 도시이다. 붉은 꽃이 가득 핀 도시이다. 피렌체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두오모 성당'이라고 불리는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이다. 로마의 판테온의 건축기술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1296년부터 175년간 건축된 성당으로 동시에 3만명이 모일 수 있다고 한다. 피렌체의 어느 곳에서 보아도 똑같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두오모'는 피렌체 회화의 중심 주제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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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의 발상지 피렌체의 중심, 두오모(Duomo)이.탈.리.아 여정/피렌체 FIRENZE 2010. 4. 20. 10:45
작성자: white 이탈리아의 중부에 위치한 르네상스의 발상지이자 꽃의 도시로 불리는 피렌체. 11세기~16세기에 걸친 많은 문화유산들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는 곳, 그 중심에 두오모(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가 있다. 웅장함, 거대함, 화려함, 부드러움... 이 모두를 간직한 성당, 두오모. "가능한한 장엄하게, 더욱더 화려하게" 의 의지로 175년의 세월을 거쳐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 두오모. 오늘... 그 거대한 붉은 지붕과 빛바랜 녹색 대리석을 보고 싶다... 만지고 싶다. 르네상스를 꽃피운 도시, 피렌체를 대표하는 106미터 높이의 두오모(정식 명칭인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의 돔 브루넬레스키(Filippo Brunelleschi)가 1420년에 건축을 시작되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