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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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주류문화는 이제 아시아로 이동Italia News 2010. 4. 19. 21:16
- 한국 TV 드라마, 대중음악 폭발적 인기 - - 미국식 할리우드 문화에서 아시아 문화로 관심 이동 - □ 미국식 대중문화의 쇠락 o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La Repubblica는 최근 세계 문화의 중심이 미국에서 아시아로 옮겨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특집으로 게재 - 이 신문은 기사를 통해 세계 문화대전(文化大戰)이 시작됐으며 더 이상 세계 문화의 헤게모니는 미국에 있지 않음을 강조 - 특히 할리우드 영화에 대항한 인도 발리우드 영화와 빌보드 팝음악 대신 떠오르는 아시안 팝, 프렌즈와 같은 '미드' 대신 브라질 TV 연속극, 그리고 모방을 통해 이른바 만다리노(Mandarino) 스타일을 창조해낸 중국이 세계 문화 판도를 재편 중이며 - 세계화는 오히려 미국식 주류문화를 약화시키고 세계 각국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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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신토불이 패스트패션 전략Italia News 2010. 4. 19. 20:43
- 경제위기로 위축된 소비자의 감성을 잡기 위해 총력- -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창조로 패션산업 부활 꿈꿔 - □ 패스트 패션의 혁명 o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욕망과 쇼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새로운 기성복 생산 및 마케팅 모델이 경제위기를 통해 더욱 확산되고 있음. o 스페인 자라와 스웨덴의 H&M으로 대변되는 패스트패션은 저렴한 가격대, 2주에 한번씩 바뀌는 빠른 컬렉션 회전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소비용으로 럭셔리 패션에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을 선보여 세계 패션산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음. o 이러한 패스트 패션은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마저 흔들어 놓았으며 고급 기성복이 주류를 이루는 이탈리아 의류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음. 이탈리아 밀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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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이제는 디자인이 아닌 '리'자인으로 승부Italia News 2010. 4. 19. 20:30
- 폐기물 재활용에 디자인 감각 입혀 - - '리'자인으로 에코디자인시대 선두자리 굳혀 - □ 지구촌 재활용 트렌드 확산 o 지구는 끊임없이 배출되는 쓰레기와 이에 대한 처리문제로 곯머리를 앓고 있지만 혁신적인 기술과 고도의 디자인을 폐기물과 접목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함. o 이미 각국에서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수익 창출은 물론 도시 미관 조성 등 새로운 사업분야 창출을 위한 구체적 노력이 확산됨. - 아일랜드에서는 2002년 가게나 수퍼마켓에서 나눠주는 비닐 봉지에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한 이후 비닐봉지 폐기물의 97%를 감소시킨바 있으며 부가적으로 1000만 유로의 조세수입을 거둬들인 바 있으며 이렇게 거둬들인 세금으로 쓰레기 처리에 재투자하고 있음. - 쓰레기 재활용 선진국인 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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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이탈리아, 이런 식품이 소비 높아Italia News 2010. 4. 19. 20:10
-0.2% 미미한 성장에도 무역수지 3년 흑자- -가공식품 및 포장야채류 인기 얻고 국내 맥주생산 및 소비 증가- □ 이탈리아 식음료 산업의 선전 o 치열한 세계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불황에서 이탈리아 산업을 구출할 분야는 이탈리아산 Food & Beverage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o 실제로 산업 수치가 핑크빛 미래를 장담하는 것은 아니라할 지라도 2009년 무역수지 흑자 및 전년대비 생산량 증가의 사실만을 보더라도 동 부문은 불황을 타지 않는 유일한 분야로 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간편 가공식품류 인기 o 이탈리아 식품산업 관련 최대 협회인 Federalimentare에 따르면 2009년 한해 현지 식품산업은 경제위기로 심화된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0.2%의 성장을 나타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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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오 포 & 프랑카 라메 전시회Italia News 2010. 4. 19. 06:01
Prenderà il via dal 17 aprile al 26 giugno 2010 a Pontedera (vicino Pisa), una mostra che celebra due grandi personalità della scena culturale italiana degli ultimi 50 anni, Dario Fo e Franca Rame. Il percorso si snoda attraverso tre sedi espositive. Il Centro per l’Arte Otello Cirri ospiterà i primi lavori da pittore del Premio Nobel, autoritratti e ritratti a matita o olio. Poi i bozzetti sc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