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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의 유적지
    이.탈.리.아 여정/로마 ROMA 2010. 4. 23. 20:46
    클릭하시면 실제크기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교황 클레멘스 12세의 명을 받아 N. 살비(1639~1751)의 설계로 1732년에 착수하여 1762년에 완성했다.







    분수는 반인반수(半人半獸)의 해신(海神)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가 서 있는 모습이다.





    스페인 광장
     17세기 스페인 영사관이 있던 지역으로, 137개의 스페인 계단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Trinita Dei Monti ; 삼위일체교회)의 종탑 및 오벨리스크가 이채롭다...영화 '로마의 휴일' 촬영지.






    광장에는 보트 모양의 17C 대리석 분수가 있는데 베르니니의 아버지 피에트로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바르카시아 분수(조각배 분수)라 불리운다.
















    판테온[Pantheon]
     가장 보존이 잘된 로마시대의 유적이며 미켈란젤로가 천사의 설계라고 극찬할 정도의 아름다운 건물로서 판테온의 Pan은 "전부" Theon은 "신" 이란 뜻으로 로마의 모든 신에게 봉헌하기 위하여 BC 27년 정치가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에 의해 착공되었다.






    16개의 정면 기둥 코린트 양식이며, 지름이 약 43.3m이고 기단으로부터의 높이가 21.6m에 이르는 돔은 근대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는 가장 크다.







    원형 천정 돔은 격자무늬로 장식되어 있고 벽면에 창문이 없어 채광은 천정 중앙에 뚫린 지름 8.2m의 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이용하였으며 건물 내부의 더운 공기의 상승기류 때문에 빗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라파엘로의 묘






    엠마누엘레 2세 묘






    움베르토 1세 묘




































    대전차 경기장(Circus Maximus)
    이 장방형의 길쭉한 건물은 시민들의 즐거움을 제공해 주기 위해 지어진 전차경기장으로 1인승 이륜 전차 경기와 검투사들(글래디에이터)의 검투가 이루어진 곳이다.







    지금은 무너진 흔적만 남아 있는데, 그 크기가 너비 664mX124m에 이른다. 이 건물은 로마에 있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로 과거에는 2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경기장이었다.






    싼타마리아 인 꼬스메딘(Santa Maria in Cosmedin) 성당






    진실의 입(Bocca della Verita)
    이 원형 석판은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원형 석판은 기원전 4세기경쯤 로마시대에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물건이라고 한다.





















    포로 로마노(Foro Romano)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이다.






    고대 로마 시절 대부분의 도시에는 포룸(영어 포럼의 어원)이라고 불리는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광장이 있었는데, 이 포로 로마노는 수도 로마에 개설된 최초의 포룸이며, 가장 중요한 장소였다.






    원로원 의사당과 신전 등 공공기구와 함께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베네치아 광장의 비토리아노
    이탈리아를 통일한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














    콜로세움(Colosseum)
     플라비아누스 황제 때 세워진 것으로 원래는 플라비아누스 원형경기장이라고 불렸다.






    70~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때 공사를 시작해 80년 티투스 황제 때 100일간의 경기가 포함된 제전을 위해 공식적으로 헌정되었다. 82년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최상층을 덧붙여 공사를 완성했다.





    콜로세움은 돌과 콘크리트로 세운 완전한 독립구조물로서 가로, 세로가 각각 190m, 155m에 이르며 5만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었다. 이 경기장에서 수천 회에 걸친 검투사 시합과, 맹수들과 인간의 싸움, 모의 해전 같은 대규모 전투장면이 실연되었다. 중세 때에는 낙뢰와 지진으로 손상되었으며 반달족에 의해 더욱 심하게 파손되었다. 대리석으로 만들었던 좌석과 장식물들은 남아 있지 않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315년에 원로원이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서로마 통일을 기념하여 만든 것으로 높이 21m의 흰색 대리석 건축물이다.












    출처> 금마타리/music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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