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두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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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도나텔로 Donatello - 위대한 Natruralism의 시작이.탈.리.아 문화/미 술 belle arti 2010. 5. 9. 08:00
본명 Donato di Niccolò di Betto Bardi 1386년 피렌체 출생하여 1466년 12월 13일 피렌체에서 사망한 이탈리아의 조각가, 보석세공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1408년 작 다비드. 대리석, 1.92m 바르젤로 Bargello 미술관, 피렌체 도나텔로는 1401 - 1404 년 피렌체의 두오모 Santa Maria del Fiore 를 설계한 친구 브루넬레스끼 Brunelleschi 와 로마로 여행하면서 고대 그리스, 로마 작품들을 익혔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조각가로서 도제 생활을 한 것은 피렌체의 두오모 '천국의 문'을 제작하고 있던 조각가 기베르티 Ghiberti 의 곁이었다. 기베르티로부터 청동주물 기법에 관해 배웠으며 릴리에보(양각) 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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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피렌체이.탈.리.아 여정/피렌체 FIRENZE 2010. 4. 20. 11:04
작성자 : white 스탕달이 사람을 병들게 하고 정신을 잃게 한다고 했던 아름다운 도시. 단테,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갈릴레이, 라파엘,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의 걸출한 예술가를 배출한 진정한 예술의 도시. 15세기 르네상스를 꽃 피었던 도시. 피.렌.체. 21세기에 찾아 간 그곳엔 15세기가 멈춰서서 나를 반겼다. 피렌체는 붉은 지붕이 가득한 도시이다. 붉은 꽃이 가득 핀 도시이다. 피렌체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두오모 성당'이라고 불리는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이다. 로마의 판테온의 건축기술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1296년부터 175년간 건축된 성당으로 동시에 3만명이 모일 수 있다고 한다. 피렌체의 어느 곳에서 보아도 똑같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두오모'는 피렌체 회화의 중심 주제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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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의 발상지 피렌체의 중심, 두오모(Duomo)이.탈.리.아 여정/피렌체 FIRENZE 2010. 4. 20. 10:45
작성자: white 이탈리아의 중부에 위치한 르네상스의 발상지이자 꽃의 도시로 불리는 피렌체. 11세기~16세기에 걸친 많은 문화유산들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는 곳, 그 중심에 두오모(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가 있다. 웅장함, 거대함, 화려함, 부드러움... 이 모두를 간직한 성당, 두오모. "가능한한 장엄하게, 더욱더 화려하게" 의 의지로 175년의 세월을 거쳐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 두오모. 오늘... 그 거대한 붉은 지붕과 빛바랜 녹색 대리석을 보고 싶다... 만지고 싶다. 르네상스를 꽃피운 도시, 피렌체를 대표하는 106미터 높이의 두오모(정식 명칭인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의 돔 브루넬레스키(Filippo Brunelleschi)가 1420년에 건축을 시작되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