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입맛을 돋구는 맛있는 닭고기 샐러드는 전형적인 여름철 음식이다.
안티파스토(전채요리)로 차게 먹거나 1인분씩 배분하여 메인 요리로 먹을 수 있다.
스테이크용으로 납작하게 썬 닭고기 가슴살을 그릴에 굽고, 오이는 식초에 절여놓았다가 써야한다.
모든 재료는 올리브 오일을 주재료로 해서 마요네즈. 겨자, 식초로 만든 섬세하고 맛있는 소스에 버무려서
소스가 재료에 스며들게 하기 위해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보관했다가 먹는다.
재료 : 닭고기 600 gr / 당근 2 / 식초에 절인 오이 60 gr / 씨를 뺀 올리브 30 gr / 빨간 파프리카 150 gr / 샐러리 2 줄기 / 스위스 치즈 적당량 / 소금
소스 : 식초 2 큰스푼(백포도주로 만든 식초가 가장 좋음) / 올리브오일100
ml / 통후추 간것 약간 / 소금 약간 / 겨자 (약한맛) 2 티스푼 / 마요네즈 4 큰 스푼
스위스 치즈 (Gruyère)
■ Preparazione
1. 스테이크용으로 썬 닭고기 가슴살을 고기 누르는 기구로 1cm 두께로 평평하게 되도록 두드린다.
2. 스테이크 굽는 온도에 맞추어 잘 달구어진 그릴에 양쪽면을 2분씩 굽는다(고기가 지나치게 퍼석거리지 않도록 너무 익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꺼내어 식힌다.
3. 고기가 식으면 길이 5cm, 넓이½cm로 썬다.
4. 올리브를 알맞게 썰고 샐러리와 오이절임도 길쭉길쭉하게 썰어놓는다.
1. 파프리카와 당근, 스위스 치즈도 같은 크기로 썬다.
2. 적당한 용기에 마요네즈와 소금, 통후추 간것을 넣는다.
1. 식초와 겨자를 넣고, 기름을 졸졸 따라 부어서 소스가 전체적으로 매끈하고 고르게 될 때까지 포크로 젓는다.
2. 샐러드 용기에 닭고기를 먼저 넣고, 나머지 재료들을 한 가지씩 모양이 으깨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넣는다.
3. 소스를 부어 조심스럽게 섞어준다.
4. 잘 덮어서 냉장고에 적어도 한시간 정도 놓아둔다.(두시간이 최상입니다)
출처> Sonia Peronaci 의 블로그 Giallo
Zaffer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