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곤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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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자연과학이.탈.리.아 역사/르네상스 rinascimento 2020. 3. 23. 20:40
자연과학 분야에서 차지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우리는 특별한 전문서적들을 지적해야 한다. 이 서적 중에는 리브리Libri의 너무나도 간단하고 독단적인 작품만이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특정한 발견을 누가 했는가 하는 우선권에 대한 다툼은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다. 사전 지식이 대단히 부족한 상황에서 저항할 수 없는 충동에 이끌려 경험의 영역으로 자신을 던져 넣고, 타고난 재능으로 가장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는 사람은 어떤 시대, 어떤 문화 민족에게도 가능하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랭스의 제르베르와 로저 베이컨이 그런 사람들이었다...일반적인 미신과 망상의 껍질이 벗겨지고, 전통과 책들에 대한 굴종, 자연을 두려워하는 생각들이 극복되자마자 그들 눈앞에는 해결을 기다리는 수많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