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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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가들의 외교 정책이.탈.리.아 역사/르네상스 rinascimento 2020. 2. 16. 15:49
대부분의 이탈리아 국가들이 창조물(반성에 의거하고 정확하게 계산되고 눈에 보이는 기초에 근거하고 의식을 지닌 창조물)이라고 한다면, 그들 상호간의 관계, 그리고 외국에 대한 그들의 관계 또한 창조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 거의 모두가 상당히 최근에 일어난 권력 찬탈에 근거하고 있다는 사정은 내부에서와 마찬가지로 외교관계에서도 치명적인 일이었다. 속셈 없이는 누구도 상대를 인정하지 않았다... 전제군주가 조용히 통치를 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하는 것은 군주 자신에게 달려 있지 않았다. 스스로를 확장하고 움직이려는 욕구는 모든 불법적인 권력에 공통된 현상이다. 그래서 이탈리아는 '외교 정책'의 고향이 된다. 이 외교 정책은 점차 다른 나라들에서도 일종의 공인된 법률 체계라는 지위를 얻게 되었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