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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카르도 무티 Ricardo Muti
    이.탈.리.아 문화/음 악 musica classica 2010. 4. 28. 01:12
    리카르도 무티 공식 웹사이트 :   http://www.riccardomuti.com








    세계 최고의 지휘자중 한 사람으로서 '이탈리아의 자존심'으로 불리워지는 리카르도 무티

    1941년 나폴리 출생
    나폴리 'San Pietro a Majella' 국립음악원에서 우수한 학생으로 피아노를 전공한 무티는
    1960년까지만 해도 지휘자의 꿈을 갖고 있지 않았으나 그 해 학생오케스트라 지휘 경험 덕분에
    전문적인 지휘자가 될 결심을 하고 밀라노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Conservatorio 에서 본격적으로 지휘를 공부하기 시작한다.
    성악에 관한 전문지식은 Bruno Bettinelli, 지휘는 Antonino Votto 에게 사사받았으며 동 음악원에서 작곡과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했
    다.

    1967년 밀라노 Guido Cantelli 콩쿨에서 우승하면서 평단과 관중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했고
    1968년 이탈리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갖는다.


    ◎ 1968 ~ 1980  피렌체 Maggio Musicale Fiorentino 수석 지휘자
    ◎ 1971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의 초청으로 잘츠부르크 salzburg 페스티발
    1972 ~1982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1980  
    뉴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 지휘자,  이후 유진 오르만디Eugène Ormandy 의 후임으로 1992년 까지 이 악단의 음악감독
    ◎ 1986 ~ 2005 년 밀라노 라 스칼라 음악감독
    ◎ 2010년 시카고 심포니





    " 무티는 1996년 라 스칼라 필하모닉과 내한하여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매진 사례를 기록했고, 무려 3번의 앙코르를 받으며 한국의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후 라 스칼라 필하모닉과 리카르도 무티의 조합은 대한민국의 클래식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공연으로 손꼽혀왔다.


    번스타인,카라얀이 사라진 이후,21세기를 이끌고 있는 거장 리카르도 무티는 2002년 뉴욕필이 제의한 상임지휘자의 자리를 자신을 키워주었고,

    또한 무티 자신이 많은 애착을 갖고 있는 라 스칼라 필하모닉을 떠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지휘자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빈필 신년음악회의 지휘봉을 지난 1993년과 1997년, 2000년,그리고 2004년까지 무려 네 번이나 잡으며

    '빈 필의 소리는 누가 지휘하든 똑같다'는 명제를 무색케 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Dvorak Symphony 5




    무티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들(베를린 필하모니/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런던 필하모니/빈 필하모니 교향악단 등)을 객원지휘하지만

    그는 무엇을 어디에서 공연해야 할지, 자기가 원하는 바를 명확히 정리해 갖고 있다.


    즉, 베를린 필과는 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에 이르는 독일 작곡가의 연주곡목을 지휘하고,

    비인 필과는 모차르트를 지휘하지만

    무티가 모든 오케스트라 중에서 가장 다기다예한 오케스트라라고 믿고 있는 런던 필하모니와는 자기의 모든 오페라 공연을 레코드로 출반하였다.

    그는 언젠가는 베르디 오페라의 모든 작품을 레코드로 녹음하고 싶어하며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대에 자기자신의 사운드를 오케스트라에 각인 시켜 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 



    지휘봉이 창조하는 소리의 신화   이 인해 (시인·월간 「객석」 편집부장)






    Riccardo Muti Cosi Fan Tutte Ouverture

    Opéra de W.A Mozart Milan 11/4/1989






    Charity concert in Ravenna, Italy, in 1982
    Pianist: Ricardo Muti

    Mirella Freni and José Carreras
     Giuseppe Verdi's opera "Aida"
     "La fatal piedra sovra me si chiuse... O terra ad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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