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공동운항으로 인천에서 피렌체 연결

-메리디아나와 하계부터 주2회
-이탈리아 4대 도시 연결 가능

핀에어가 하계스케줄이 시작되는 이달 28일부터 이탈리아 항공사인 메리디아나(Meridiana)항공과
헬싱키-피렌체 노선에 공동운항(Code Share)을 실시한다.

해당 노선에 투입되는 메리디아나항공의 기종은 에어버스 A319이며, 공동운항편은 화·, 금 주2회 투입될 예정이다.
피렌체에서 오후 1시 출발, 헬싱키에 오후 4시 도착하며,
헬싱키 출발은 오후 5시, 오후 8시10분 피렌체 도착이다.
헬싱키를 통해 이탈리아로 연결되는 핀에어의 운항편은 로마·피사·밀라노에 이어 네 번째다.
핀에어 측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탈리아 중부, 예술 중심지 피렌체의 방문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기대했다.
핀에어는 유럽 내 50여개 주요 도시를 연결하며, 현재 인천-헬싱키 노선을 월·목·토 주3회로 운항 중이다.

02-777-9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