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세페 토르나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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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노운 우먼 la sconosciuta - 쥬세페 토르나토레이.탈.리.아 문화/대중문화 cultura di massa 2010. 6. 23. 13:20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는 차별화된 스릴러 예고편 마을의 늙은 영사기사 알프레도와 어린 꼬마 토토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당시 영국과 이탈리아, 미국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등은 의 두 거장 쥬세페 토르나토레와 엔니오 모리꼬네에게 아낌없는 국제적 찬사를 보내주었다.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 (Giuseppe Tornatore)와 주연 크세니야 라포포트 (Kseniya Rappoport) 이 둘의 8번째 만남인 은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관능성과 서스펜스, 진정 어린 감성이 절묘하게 균형을 맞춰 나가는 영화의 탄탄한 각본과 긴장감은 두 거장의 노련함에서 비롯된다. 에서 엔니오 모리꼬네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젊은 음악가처럼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