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 관계/문화교류

5월 8일 - 아티스트 마씨모 푸를란 Massimo Furlan 의 원맨 퍼포먼스

bluinme 2010. 5. 7. 11:11
마씨모 푸를란의 홈페이지 : http://www.massimofurlan.com






날짜: 2010 년 5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서울 월드컵경기장

공연 시간 :  150분

무료입장

주최: 페스티발 봄

공동주최: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하이서울 페스티발



문의.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Tel 02)796-0634
Festival BO:M http://www.festivalbom.org/Home/2010/Main.aspx Tel. 02)730-9616








마시모 푸를란  Massimo Furlan
우리는 한 팀 We are the Team





사적 기억은 어떤 순간 공적 기억이 되는가? 장소는 기억과 어떻게 상호 작용할까? 개인의 정서는 어떤 방식으로 사회적 의미를 획득하는가?
마시모 푸를란에 있어서, 축구는 전쟁이 아니라 연극이다. <우리는 한 팀>의 드라마투르기는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과 이탈리아와의 16강전이다. 이 경기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경기는 스포츠 이상의 의미로 남는다는 생각에 반발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경기에는 비극과 희망, 영예와 폭력이 따르지만, 그 중 어떤 경기는 그야말로 모두가 벅찬 가슴으로 기억하는 사회적 사건이자 역사의 '고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