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자의 블로깅/she_blu
Il cinema e' un occhio aperto sul mondo
bluinme
2015. 3. 2. 21:55
1895년 12월 28일, 파리 그랑카페에서 상영한
뤼미에르 형제가 제작한 단편영화는
거대한 화물열차가 달리는 모습을
시네마토그래프라는 장치를 이용하여 상영한 3분짜리 무성영화였다.
객석에 앉아있던 명사들이 놀라 밖으로 달려나갈 정도로 센세이션했던
이 '움직이는 사진'은
향후 1세기의 예술과 인류를 완전히 바꾸어놓는다.
유튜브에서 찾은 The Best Moments of Cinema .
그 영화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우리 안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영화의 결정적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