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정/중부이탈리아 centro
아드리아海의 고도 - 안코나 Ancona
bluinme
2010. 6. 19. 13:36
기원전 고대 그리스 시대에 건설된 오래된 도시로서, 마르케 주의 주도이며,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안코나市의 문장
아드리아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연항구로, 접힌 팔꿈치 형태의 갑 위에 건설된 도시이다.
시라쿠사의 그리스인들이 기원전 387년에 기초를 세운 도시로서,
갑의 형태에 주목한 그리스인들이 Αγκών, "ankon" 으로 명명했는데 - 그리스어로 팔꿈치라는 뜻이다.
안코나는 또한 잘 보존되어진 도시공원, 혹은 코네로Conero 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그림같은 바다풍경으로도 유명하다.
코네로 산
산등성이에 자리잡은 역사적인 마을들은 마치 극장 무대장식처럼 아치형 항구를 마주하고 있다.
La Mole Vanvitelliana (lazzaretto), 건축가 Luigi Vanvitelli
18세기, 인공섬에 5각형으로 설계한 몰레 반비뗄리아나는 자급자족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20.000 m² 의 규모에 2.000명 거주가 가능하며, 원래는 육지와 작은 소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다.
몰레 반비뗄리아나 입구
Duomo, San Ciriaco
구아스코Guasco 언덕에 세워진 산 치리아코 교회는 중세시대에 건축되었는데, 1999년 5월 30일 100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항구에서 바라본 안코나
Passetto
지방자치청사
Muse 극장 - Teatro delle Muse
Madonna di Loreto
the portal of San Francesco church
Arches of Trajan
100-116 d.C 로마인들이 황제 Marcus Ulpius Nerva Traianus를 위해 세운 개선문
Apollodoro di Damasco 작품
안코나로 가는 크루즈